본문 바로가기
파이어족 딩크부부/가계부, 부업, 재테크 이야기

재테크의 3원칙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

by 파이어족 딩크부부 2021. 5. 27.
반응형

재테크의 3원칙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 

 

오늘은 재테크의 3원칙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직업 한 가지로 살 수 없는 현실에서 이젠 재테크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엄청나게 많은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계시지만 현실적으로 정말 벌고 계시는 분들은 진짜 내용에 대하여 오픈을 잘 안 하시죠.

 

검색을 해봐도 거의 미끼가 대부분이고.

돈 버는 게 쉽지 않은 세상인데 많은 시간과 자금 투자 없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내용들은 잘 거르시고 정말 내가 적게라도 시간을 활용하면서 소액이라도 벌 수 있는 것들 그런 것을 찾아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재테크의 3원칙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 이렇게 3가지에 대하여 알아보고 제가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여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재테크의 3원칙 개념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테크의 3원칙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유동성) 이라고 합니다. 

수익성은 얼마만큼의 이익이 나는가 하는 점으로 보다 나은 미래의 소득을 얻기 위한 것이며 투자 대상이 얼마나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가 하는 점이 출발점이 되는 것. 또한 안전성은 얼마나 안전한가, 즉 원금이나 이자를 떼일 염려는 없는가? 하는 점으로 아무리 수익이 많이 날 것이 기대된다 하더라도 원금이 손상될 가능성이 큰 투자는 바랍직한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 유동성 즉, 환금성은 필요시에 언제든지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 투자대상을 찾아야 한다는 것. 이렇게 3가지입니다.

​아마도 집에서 돈 좀 굴려본다 싶은 분들은 이렇게 3가지는 전부 하시는 분도 계실 테고, 2가지 혹은 1가지만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주제처럼 재테크의 3원칙 모두 하고 있답니다. 그럼 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가지씩 비교하여 알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수익성
첫 번째 수익성은 원금 보장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일단 3가지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첫 번째는 은행에 하고 있는 저축상품입니다. 
예금자보호가 5,000만 원까지만 되는 것 아시죠? 사실 5,000만 원 아래로 저축한 곳도 많지만 한 은행에 비중이 조금은 높은 곳이 있답니다. 와이프와 1인당 거의 1억 가까지 넣어둔 곳이 있어요. 심지어 저축은행입니다. 우리가 저축은행이라 하면 아직 꺼려 하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경영공시가 다 오픈되고 있기 때문에 매월 아님 분기마다 검토하고 확인해보면 나름 안전합니다. 예전에 가입한 거라 금리가 지금 상품보다는 높은 자유적금 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는 5,000만 원까지라고 했죠? 이자 포함입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보장이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전액 보장되는 곳은 참고로 우체국 하나뿐입니다.


두 번째는 부동산 임대수익입니다. 
현재 소형 아파트 두채 보유 중이며 한 채는 거주, 한 채는 임대수입용입니다. 법적으로 문제 될 것 없답니다. 신고 부분은 다 한 상태고요. 수익률이 많이 크진 않지만 아파트 시세의 상승 차액도 볼 수 있기에 아직 갖고 있답니다. 시작은 사실 마이너스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분양가 까지는 올라온 상황입니다. 은행 이자보단 좋은 수익률이 나오지만 공실률과 월세가 밀리는 현상이 발생될 경우 생각을 안 할 수는 없죠. 현 세입자 이전에 계시던 분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답니다. 원금 손실률이 적긴 하지만 그래도 세입자로 인한 변수들이 있어서 잘 생각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세 번째는 아트테크, 미술품 재테크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데 솔직히 처음 접해보는 수익구조라 불안하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주식이나 코인을 하지 않기 때문에 소액으로 한다고 하니 와이프도 크게 뭐라고 하진 않더라고요. 어차피 투자는 원금 손실에 대해서 생각하고 시작하는 것으니 부담이 없는 금액 선에서 하려고 합니다. 정말 많이 알아보고 있죠!


안전성
일단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은행에 5천만 원 이하로 예금자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치한 것과 연금 부분입니다. 연금은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이며 미래에 대한 말들이 많지만 그래도 우리가 가장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고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선택권이라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이자포함 5천만 원 이하로 은행 저축하는 것입니다. 
저희 부부는 각 5천 이하로 저축하고 있으며 선납이연을 활용하여  기존의 금리보다 일정 부분 추가로 이자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불법 아닙니다^^ 선납이연을 잘 활용하시면 충분히 가능하며 제 포스팅 중 내용을 찾아보시면 관련 내용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두 번째는 연금 부분입니다. 
저희 부부 퇴사 일이 얼마 안 남았는데 연금계획이 사학연금, 국민연금, 주택연금 이렇게 3가지입니다. 현재 교직원 신분으로 사학연금에 가입되어 있고 국민연금은 교직원 이전에 4년간 근무한 게 있어서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잘 모셔놓고 있고요. 퇴사 후에는 국민연금 임의가입하여 노후준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하더라도 최소의 금액 정도는 넣어두는 게 좋을 듯해서 전 꼭 준비하려고요~

 


​환금성
투자를 하고 있지만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상품. 
이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 그런 상품? 모릅니다. 그래서 그냥 금리 높은 입출금 통장이나 CMA 통장을 찾아봤고 갖고 있답니다. 더 좋은 상품 갖고 계신 분이라면 더할 나위 없죠^^ 전 입출금 통장 금리 높은 곳 찾아서 분산하여 보관 중입니다. 아마 웬만한 1금융권 예금 금리 못지않을 거예요. 그렇게 위험할 때 쓰기 위해 일정 금액은 사용하지 않고 그냥 보관 중입니다. 금액이 크진 않지만 그래도 따로 보관은 필요할 듯해요. 

그리고 이건 다른 내용이지만 전 마이너스 통장도 갖고 있습니다. 

현금화 하는 부분에서는 약간 상이하지만 말씀드린 데로 위급할 때 투자한 상품들 깰 일 없게 하려고 준비해놓은 거예요. 어차피 안 쓰면 이자 발생 안 되니까요. 갖고 있으면 든든합니다!

여기까지 재테크의 3원칙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 제가 하고 있는 이런저런 것들을 보면 부족함이 많지만 나름 원칙을 지키고 시행하고 있으며 비중도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수익성 비중이 상당히 컸지만 지금은 안전성 쪽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어차피 목적이 있다면 분산하여 관리하시는 것 추천해요. 어디 한군데 몰빵은 너무 위험합니다. 흔히들 말하잖아요 분산투자하라고~~다 이유가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