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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딩크부부/세금 및 수수료 계산, 조회 및 사용 방법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 및 중개수수료율 확인

by 파이어족 딩크부부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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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 및 중개수수료율 확인

 

오늘은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에 대하여 알아보고 부동산 중개수수료율도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중개사무소를 통한 거래를 하게 되는 경우(매매, 전세, 월세 등) 모든 거래에 대해서 우리는 중개 보수료를 지급해야 합니다. 지급 시기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계약 시 지급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경우에 따라 잔금 치르고 나서 지급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지만 계약 전에 미리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계산을 먼저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계산 해 본 금액이 부동산에서 제시하는 금액과 동일한지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율 확인하고 미리 수수료를 계산해보시면 사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매매 거래에 따라 상한 요율이 약간 다를 수도 있기에 일정 부분 협의를 통해 거래금액을 조절하면 수수료도 절감 가능하니 그 부분까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시면 분명히 도움 되리라 생각됩니다.

​중개수수료에 대해 정확한 개념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 등의 매매나 임대차 계약에서 중개하는 업자에 대한 보수 즉 그 대가로 받는 금액을 말하는 것으로 이 금액은 쌍방으로 각각 받는 것입니다. 금액을 고시할때는 거래 당사자들에게 요율 및 한도액 표를 명시하고 이를 초과해서 받으면 안 됩니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중개업자는 법적 조치가 이뤄집니다. 



요율표는 지역마다 약간씩 상이합니다. 
위 이미지는 부동산 중개수수료율 표입니다. 변경 전 요율표에는 협의 후 결정이란 말이 있었는데 이제 안보이는 군요., 그래도 협의는 가능합니다.정해진 요율에 대해서 100% 지급할 필요는 없어요. 사정에 따라 중개사와 협의하면 약간의 내고도 가능하답니다.

 

참고로 중개수수료는 거래금액의 수수료요율을 곱한 금액으로 하되 요율 범위 내에서 당사자간 계약에 따라 자율로 결정하고 한도액을 초과하는 경우 한도액 범위내애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 서 작성 전에 중개으뢰인이 알아야할 사항을 살펴보면 사전에 중개수수료 미리 계산해봐여하며 계약서 작성 전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가 자세히 작성되었는지 허위사항 없는지 확인하시고 거래계약서 작성할 때 게시된 등록증의 중개업자 본인 여부 확인하시고 작성 후에는 반드시 계약서, 영수증, 확인설명서, 손해배상보증보험증권 사본 도는 업무 보증서 사본(5천만 원 이상, 중개업자가 법인인 경우 1억 원 이상)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 통해서 금액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해볼게요. 거래금액을 상한 요율에 따라 비교해서 말씀드릴게요. 금액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예시를 들어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9억에 대한 상한 요율이 몇 %인가요. 
부동산 중개수수료율 0.9%라고 나오죠? 거래금액에 따라 다릅니다. 9억 이상 부분에서는 9억이 가장 적은 금액이죠. 하지만 매매가가 20억이나 30억이나 0.9%는 동일합니다. 그래서 나온 중개 보수료가 810만 원이 되는 것이죠. 

위 이미지를 한번 보세요.

구입금액을 500만 원만 내려도 중개 보수비가 4,475,000원으로 3,625,000원이 차이 나죠. 거래금액에 따라 상한 요율이 다르기 때문에 8억 9,500만 원은 그 구간에선 최고지만 말씀드린 데로 미니멈과 맥시멈 전부 같은 요율이 적용되기에 한 단계를 낮추면 수수료가 많이 저렴해집니다. 물론 부동산에서는 좋아하진 않겠죠.

​이렇게 중개업자를 꼭 통하지 않고도 매도자와 직접 상의하셔서 일정 금액 낮추셔도 됩니다.

연락처를 잘 안 주려고 하실 수도 있어요. 그럼 같이 있는 자리에서 내고 요청하셔도 됩니다. 그럼 약간의 매매가도 내고 되고 수수료 또한 덜 낼 수 있는 2중 효과를 볼 수 있죠.

​ 전세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턱걸이에 걸린 금액으로 거래하시게 될 경우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미리 계산하셔서 금액 조절을 하세요. 몇백 차이 납니다. 위 전세금액도 약간의 내 고만해도 차이가 벌써 200여만 원이 나요. 말만 잘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중개업자와 상의해서 수수료를 약간 낮출 수도 있지만 그래봤자 얼마나 빼주겠어요. 100-200만 원씩 절대 안 뺴줄거에요. 거래금액을 조정하는 게 가정 좋답니다~ 당연히 계약 전에 미리 해야 할 일이겠죠!

 


​월세는 거래금액 계산이 약간 다릅니다. 
하지만 어려운 건 아니에요. 공식은 보증금 + (월세액 x100)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그럼 위의 이미지로 계산한다면 보증금 1억 + (월세액 200만 원 x100) 계산하면 3억이 나옵니다. 그럼 3억~6억 원 사이의 부동산 중개수수료율에 의하여 0.4%가 계산되는 것이죠. 



여기에서 월세액을 5만 원만 깎는다면 거래금액이 500만 원이 줄어서 0.3%를 적용받게 됩니다.

몇십만 원 차이 나는군요. 이게 어딥니까~~월 임대료 5만 원 내려서 년간 60만원 임대료 절감에 수수료까지 일석이조로 절감되는 것이죠.

​이렇게 별건 아니지만 계약 전에 많은 협의를 통해서 금액 조절이 된다면 수수료 부분에서도 많이 절감할 수 있답니다. 
또한 미리 계산해보는 터라 중개업자가 제시한 금액과 상이하다면 이상이 있는 것이니 바로잡을 수도 있는 거죠. 사기 피해 예방도 됩니다! 뭐든 미리미리 해서 나쁠 건 없으니 꼭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이미지들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들어가시면 전국 지역별로 부동산 중개수수료율 확인할 수가 있어요. 
들어가는 방법 어렵지 않으니 검색하셔서 본인 지역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참고하시면 좋으실 거예요. 전국 지역마다 틀이 약간씩은 다르지만 기준은 거의 동일하답니다. 한 번쯤은 확인해보세요^^

​여기까지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기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면서 중개수수료율을 통해 미리 계산해보면 좋은 점과 일정 부분 거래금액에 대하여 협의 조정이 있으면 중개 보수료도 적게 지불할 수 있다는 것까지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똑같은 물건에 대한 거래인데 조금이라도 아끼면 좋은 거죠. 하지만 무리는 하지 맙시다. 그러다 계약 자체가 잘못될 수도 있으니 요령껏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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