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뜻, MZ세대 특징 알아보고 미닝아웃 확인
먼저 MZ세대 뜻 한번 알아볼까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Y세대(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올해 나이로 생각하면 20대 초반부터 30대 후반(20~39세)의 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 분? 들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며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고 합니다.
SNS를 기반으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으며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소유보다는 공유를, 상품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특징을 보이며, 단순히 물건을 구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물건을 구매함으로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아웃 소비를 하기도 합니다. 또 자신의 성공이나 부를 과시하는 플렉스 문화를 즐기며 명품에 주저 없이 지갑을 여는 경향도 있다고 하네요.
MZ세대 뜻 알아봤는데요.
눈에 확 띄는 게 미닝아웃 소비 트렌드와 플렉스 문화네요. 미닝아웃에 대하여 약간만 더 설명드리면 소비자 운동의 일종으로서 전통적인 소비자 불매운동이나 구매운동에 비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놀이나 축제와 같은 MZ세대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이전에는 함부로 드러내지 않았던 정치적, 사회적 신념 등을 소비행위를 통해 자기만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표출하는 것을 말하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해시 태크 기능을 사용하여 자신의 관심사를 공유하여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내거나, 옷이나 가방 등에 메시지가 담긴 문구나 문양을 넣은 슬로건 패션 등의 여러 형태로 나타냅니다.
플렉스는 다들 아시죠? 네이버 국어사전에 의미가 너무 웃겨요 ㅋㅋ 돈 자랑을 하다는 뜻으로 주로 랩 또는 한국 음악에서 매우 자주 사용되는 말, 일시불로 많은 양의 돈을 씀, 뭐 간단히 얘기하면 자신의 성공이나 부를 뽐내거나 과시한다는 의미겠죠. 플렉스 플렉스 하잔요 요즘. 요즘이 아닌가 암튼 엄청나게 연예인들이 TV 보면 하는 말~~
MZ세대 뜻을 보면 이렇게 미닝아웃 소비 트렌트, 플렉스 문화를 바탕으로 현시대를 살고 있는 20~30대(20~39세) 모든 청년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되는군요. 아마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뿐만 아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티스토리 말고도 더 있겠죠? 세상에 몸으로 달려드는 것이 아닌 머리로 두뇌를 활용해 뛰어들며 이러한 문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을 거 같고 아마 이런 시장에서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업체에서 들어도 이들을 겨냥한 많은 패턴들의 소비상품들이 출현하는 것 같아요. 이미 백화점, 대형마트는 물론이거니와 편의점, 패션업계 등 많은 분야에서 중요한 티겟층으로 구분하고 있어요. 소비의 중심에 있다고 보는 것이겠죠. 이들을 통해 직접적인 소비를 통한 수입을 얻는 것이 아닌 소비문화를 바꾸는 게 목적이 아닌가 싶어요. 전반적으로 모든 세대들이 이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하면 말이 되려나요 ㅎㅎ
MZ세대 특징은 우리와는 달리 개인 성향이 강해 스스로의 만족을 중시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투입하는 돈이나 시간을 아끼지 않는 성향들이 있어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강하여 사회 전반적인 문화로 자리 잡는 데에는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듯합니다. 이미 자리 잡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어요.
MZ세대의 재테크 성향에 대하 간단히 말씀드리면 모바일과 SNS에 환경에 익숙하며 비대면 문화의 확산, 소액 투자가 가능한 시대로서 재테크 방법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재테크, 투자 방법을 전문가들의 조언을 따르지 않고 유튜브와 오픈 채팅방을 통해 여럿이 모여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이런 정보교류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성향을 갖고 있어 금융시장에서도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대들 중 Z세대 들은 우리처럼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한두 명 낳고 사랑하는 아내, 남편과 내 집에서 여유롭게 사는 삶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결혼과 자녀, 집 이 부분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적어진 것이죠. 이들의 관심에서 재테크를 본다면 부동산은 더 이상 살기 위해 사는 집이 아닌 투자가치가 있는 상품으로 생각한다는 것. 이렇듯 이들의 돈을 벌기 위한 투자성향도 우리와는 정말 많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사실 우리들도 배워야 점도 있겠죠.
전에 작성했던 파이어족 생각나시는지요.
미국과 일부 나라들에게서 30대 말이나 40대 초반 조기 은퇴하겠다는 목표로 경제력을 갖춘 20-30대 젊은 층에서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며 은퇴자금을 만드는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즉, 경제적 자립을 일컫는 말. 이것은 제가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시점을 생각하면 30대 말부터 50대 초까지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파이어족 은퇴자금이 최소 10억 이상이거든요. 자수성가로 10억 벌려면 정말 열심히 돈 모아야 함. 참고로 저희 부부는 린파이어족으로 10억 미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찾은 딩크부부에요. 액수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소비하느냐 그리고 부수입원은 있는지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시간에는 Y세대(밀레니얼 세대)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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