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뜻 오피셜 뜻 알아보기

뇌피셜 뜻 오피셜 뜻 알아보기

 

오늘은 신조어 뇌피셜 뜻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들어보긴 많이 들어 봤는데 제대로 된 뜻을 알지 못해서 사용하기 조금 애매했던 단어였는데 이참에 알아보면서  사용해봐야겠어요. 별거 아니긴 한데 왠지 뭔가 있어 보인다 해야 하나..방송 보니 많이 쓰더라고요? 

​우선 기본 개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체 부위의 하나인 뇌와 공식적인이라는 뜻을 지닌 영어 단어 오피셜(Offcial)을 합성하여 만든 신조어입니다. 공식적으로 검증된 사실이 아닌 자신의 뇌에서 나온 개인적인 생각을 뜻하며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주로 쓰이고 있습니다. 짧게 정리하면 나의 뇌에서 나온 생각 혹은 나의 뇌에서만 공식적인 생각 이렇게 두 문장으로 정의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을 확실한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을 비꼬는 경우에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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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의미인 오피셜 뜻도 알아볼까요.

이것은 공무상의, 공식적인, 공인된 등의 뜻을 가진 영어 단어로서 보통 팩트, 사실 등의 공식 입장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결국 '뇌'하는 단어 하나 붙어서 반대의 느낌을 주는 신조어가 완성되었군요. 오피셜 뜻 어렵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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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뇌피셜 뜻에 의거하여 단어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저의 관점에서 3가지로 풀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감을 위해 적은 글이니 편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1. 뇌피셜 : 이 조합으로 먹으면 살 안 찌는 듯
보통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하시는 저와 같은 많은 분들을 보면 나의 기준에 맞는 상황을 갖고 남도 다 그럴 것이라는 판단으로 음식 즉, 다이어트 부분의 식단에 대한 내용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의 내용에는 내가 이런 조합으로 먹으면 살도 많이 안 찌며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많이들 표현하지만 그렇게 먹는 분들 전부 다이어트 성공하시면 그 식단 완전 초대박 나겠죠. 물론 다이어트에 도움은 될 수 있으나 잘 못된 언어를 사용한다면 해당 내용에 대한 비판적인 글이 생길 수도 있겠죠.

왜냐하면 그 식품이나 음식을 먹는 사람들의 기준이 전부 다르며, 몸에서 소화시키는 능력 또한 모두 다르기 때문이겠죠. 전부 이런 조합으로 먹으면 살 안 찐다? 이렇게 표현하는 방법은 반감을 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문장 같네요. 자기중심의 문장에 대해서는 조심해서 작성해야 할 듯합니다.

 

​2. 뇌피셜 : 추측됩니다. 혹은 사실인 듯합니다.
메인 내용 뒤에 이렇게 뒷말이 붙어버리면 사실 보시는 시청자나 독자 입장에서는 중요한 내용만 딱 듣고 마지막 문장은 잘 안 듣거나 읽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죠. 사실이 아닌데 사실인 것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지만 보고 듣는 사람들의 머리에는 팩트만 남게 되는 현상. 어찌 보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추측성 정보들을 성급하게 잘못 사용하게 돼서 생기는 문제들이 너무나 많죠.  아무리 자기의 입이 포도청이라 하더라도 정확지 않은 정보를 사용하여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면 안 되겠죠. 헌데 저도 가끔 쓸때가 있습니다 ㅜ

​뭔가 이슈기 돼는 글이나 자극적인 것을 대중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이 문제를 더 확대하고 크게 만드는 안 좋은 습관의 반복들이 결국 알맹이 없는 내용들만 난무하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으며 이런 내용들을 접하시는 많은 분들이 잘못된 내용을 사실로 오인하여 받아들이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게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기도 합니다. 정말 남에게 공식적으로 알리기 위한 글들은 사실과 정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잘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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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뇌피셜 : 저만 잘 따라 하시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제일 위험하게 쓰이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보여주면서 사실인 것처럼 내가 이렇게 해서 수입이 생겼으니 당신들도 그러할 것이다?라는 잘못된 가르침을 하시는 분들... 정말 문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투자 부분은 모든 방법과 수단과 노하우를 오픈하더라도 그대로 따라 해서 같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물론 그럴 수도 있는 부분은 있지만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대한 얘기는 예를 들기가 참 어려워서 저의 과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동산 투자 이야기입니다. 신도시니.. 산업단지니.. 얘기 많이 들으셨죠? 저도 그런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죠. 그래서 저도 투자한 적이 있답니다. 더 알아봤었어야 했는데..제가 어리석었던 것이죠. 그분들의 몇몇의 가능성을 제시하죠. 도로, 철도가 어떻게 된다는 미래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으로 판단한 정보들~~ 그 내용을 듣고, 믿고 겁도 없이 투자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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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돈은 누가 벌었을까요? 무언가 산 분들은 돈이 묶이게 되었으며 결국 중개업자만 수수료 수입을 가져가게 되겠죠? 하지만 그분한테 뭐라 할 수는 없답니다. 사실이 아닌 부분을 얘기했던 것은 아니었으니까요~ 결국 투자자 본인의 결정이었으까요! 이 단어를 쓰게 되면 '그건 네 생각이고~~'라는 개그맨의 유행어가 생각이 나는군요. 뇌피셜 뜻 단어 정말 잘 사용해야 하는 신조어인듯합니다. 인문학 강의에서도 많이 쓰이긴 하지만 좋게 쓰이는 것을 잘 못 본듯하네요. 대부분 해당 내용에 대한 반박내용.

여기까지 저의 관점에서 바라본 부분에 대하여 적어봤고 오피셜 뜻도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쓰이지 말아야 할 곳에 많이 쓰인다고 제 생각대로 사용했지만 제 주장에 대하여 공감이 가시면 문제는 없는 것이겠지만 이게 만약 포스팅 보시는 분들이 그건 네 생각이고~~라고 생각하시면 이또한 저만의 뇌피셜이라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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