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엔씨소프트 주가 소식

게임주 엔씨소프트 주가 소식

 

오늘은 제가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는 리니지M의 아버지인 엔씨소프트 주가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 게임주 중 웹젠에 대하여 살펴봤었는데요. 우리나라 게임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몇몇 게임 회사들로 인해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됩니다. 엔씨도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게임주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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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제가 리니지m을 시작한 지 이제 조금만 지나면 4년이네요?
2017년 3분기쯤 시작했었나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 유저 중 하나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와이프도 같이 하고 있죠. 사실 과거 20여 년 전 2D 플레이 PC 게임 리니지를 접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이 게임을 하면 폐인이 될 거라는 속설도 많았고 같이 게임하던 어떤 분이 다른 게임 해보는 것을 추천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한번 빠지면 못 나오는 마성의 매력이 있었나 봅니다.

​그 이후로 40대 중반이 되어가는 저는 아직도 와이프와 함게 모바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좋아하는 게임인데 주식도 궁금해지지 지다보니 그래서 이렇게 소식들 찾아보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주식은 내가 많이 사용하고 해오고 있던 것 그리고 앞으로도 할 것. 그런 회사의 주주가 되는 것이 좋다고. 그냥 무턱대고 사는 게 아니라 실제로 나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고 앞으로도 사용하거나 행할 거라면? 대박은 안 나더라도 손해 볼 일은 적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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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
1. 기업 소개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이 동사 주요 사업으로 PC 게임인 리니지와 리니지 2, 아이온, 블레이드앤 솔이 주력이며 모바일 게임은 리니지M, 리니지 2 M, 프로야구 H2 등이 주요 게임입니다. 또한 종속회사 엔씨 다이노스를 통해 프로야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년에는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한 경력이 있죠. 모바일 게임은 서비스 시작 이후 꾸준히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의 순위 산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데로 저희 부부로 일조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설립은 1997년 3월 11일 당시 리니지 PC 게임 최초 시작하던 그 시기네요. 그리고 상장일은 2003년 5월 22일, 시가총액은 21조 758억이며 발행주식 수는 21,954,022주입니다.

​제가 처음 리니지M 시작했던 4년 전에 시작했더라면? 그 당시에만 해도 40만 원대 초반이었는데 지금은.. 90~100만 단위를 바라보고 있는 현실! 그때 게임만 할 게 아니라 주식도 같이 보유했었어야 했는데 해안이 부족했던 시기였나 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6년부터 비교하면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2016년 매출액 9,835억 영업이익 3,287억 원에서 2020년도에는 매출액 2.4조, 영업이익 8,246억 원으로 각각 244%, 250% 상승했어요. 물론 2017,2018,2019년도에는 매출에 큰 영향에 없었고 영업이익만 발생하고 2020년에 급격히 오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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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주 순위
1) 시가총액 
위에 언급했지만 21조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로 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가 따라오고 있습니다.

​2) 매출
매출은 현재 1위 넷마블이며 엔씨는 2위, 3위는 NHN입니다

​3. 영업이익률
1위는 액토즈소프트, 2위 펄어비스, 3위 미투온이며 엔씨는 현재 37개 회사 중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이 아니라 이익률이다 보니 금액이 커도 순위가 조금 뒤로 밀리게 되었네요.

​4. 주력 게임 및 매출 구성
1) 주력 게임 및 브랜드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버프툰, 프리라이스, 길드워, 러브비트, 스푼즈, 와일드스타, 슬러가, 작룡문 등이 있습니다.

​2) 매출 구성
위와 같이 모바일 게임이 단연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또한 리니지와 블레이드앤소울이 차지하는 비유도 만만치 않네요. 무려 20%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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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엔씨소프트 주가 소식
1) 신규 게임 소식
리니지 2 M의 대만과 일본에 3월 24일 출시일이 확정되었고 트릭스터 M과 프로야구 H3의 경우 3월 ~ 4월 중 출시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주 엄청난 바람을 일으키는 블소 2는 5월로 출시를 예상으로 블소 2는 18시간 만에 사전 예약자 수 200만 명을 넘겼고 현재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리니지 2 M 과 동일한 페이스를 갖고 있습니다. 기존 게임의 매출이 유지되면서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되는 한 해로 해외 출시 본격화, 플랫폼 확장, 신규 프로젝트 기대에 따라 연내 글로벌 게임사와의 격차도 축소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 IP의 국내 흥행 역량은 이미 충분히 검증됐고 신작의 흥행을 통해 새로운 실적 개선 구간으로 진입 전망이 밝게 보고 있습니다.

​2) 확률형 아이템 관련

확률형 아이템 관련 우려에 주가가 흔들린 적이 있었죠.

자율 규제안에 따라 아이템의 확률을 공개 중으로 낮은 확률에도 높은 등급의 아이템이 나올 것을 알기에도 템을 구매하고 있어서 공개에 따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합성 아이템에 대한 확률 공개 의무는 없는데 게임산업진흥법 전부 개정 법률안에 서 합성 템에 대해서도 확률 공개 의무를 부여하는 안을 담고 이를 시행한다 해도 이미 위에 안 급했듯이 낮은 확률에서도 많은 아이템 구매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합성 템에 대해서도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3) 불매운동

불매운동의 시작은 리니지M 게임 내 시스템인 문양 업데이트 롤백으로 인한 문제였습니다.

과금 컨텐츠 중 주요 부분이 문양 시스템인데요. 이것의 업데이트가 문제가 된 것이죠. 기존에 문양을 완성하기 위해 엄청난 과금이 필요했는데 업데이트를 통해 중간 저장 기능이 생기면서 유저들이 문양 강화에 드는 비용이 많이 줄어들게 된 것. 그래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었죠. 그러다 엔씨는 업데이트 이전으로 되돌리는 롤백을 실시 했는데 그랬더니 업데이트 이후의 유저들이 또한 반발하게 된 것으로 결국 엔씨에서 이용자들이 사용한 과금액의 일부만 돌려주는 보상조치를 취했는데 여기서도 유저들이 전액환분을 요구하였으나 엔씨 측에서 규정상 불가능하다라는 답변으로 결국 불매운동까지 번지게 되었고 엔씨소프트 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된 사연입니다. 참고로 현재까지 특별한 대응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엔씨소프트 주가 알아봤는데요.
우리나라의 대형 게임업체 중 하나죠.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엔씨의 게임을 많이 하고 있고 하루 일과의 일부분의 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데로 내 시간과 자금을 소비한다면 앞으로 중장기 적으로 보더라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이렇게 계속 신작과 해외 진출을 목표로 흐름을 타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 기대합니다.


상기 내용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개인의 몫임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