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주식 넷마블 주가 알아보기

게임 주식 넷마블 주가 알아보기

 

오늘은 지난 시간에 웹젠과 엔씨소프트에 이어 넷마블 주사 소식도 살펴보려고 합니다. 

넷마블 단어라는 타이핑하면서도 머릿속에 배경음악이 기억이 나는군요. 모바일로 모두의 마블 한참 할 때 처음 게임 실행하면 나오던 그 소리가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모두의 마블 안 해보신 분 없죠? 저 또한 한참하고 있던 게임이고 사실 지금은 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븐나이츠와 몬스터 길들이기는 지금도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중 하나입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오픈할 때부터 하고 있네요. 아주 재미있죠.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게임 주식 관련해서 쓰게 됩니다. 그럼 넷마블 주가 주린이가 보는 관점에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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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주가
1. 기업 소개
넷마블의 연결실체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며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라인업으로는 모두의 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 길들이기 등이 있으며 MMORPG부터 캐주얼 장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게임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설립일은 2011년 11월 17일 상장일은 2017년 5월 12일이며 시가총액 10조 6,069억, 발행주식주는 85,886,499주입니다.

​2. 순위 및 매출 구성
1) 게임 플랫폼
시가총액 부분 1위를 달리는군요.
2~3위보다 월등히 높은 총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까지 1위지만 영업이익률이 조금 낮아 5위네요. 금액이 크다 보니 % 가 적은 듯합니다.

 

​2) 게임사 순위
37개 회사 중 시가총액 2위 매출은 1위를 달리고 있군요. 엔씨소프트와 쌍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3) 매출 구성

모바일 게임 : 92.9%, 기타 : 4.4%, 온라인게임 : 2.6%

​3. 매출액 및 영업이익
매출액이 작년도 2분기에 6,857억 원으로 최고를 달성하였고 영업이익은 2017년 3분기에 1,118억을 달성했네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최근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재도약을 선언한 상황에서 지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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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넷마블 주가 소식
엔씨소프트와 넥슨의 경영권 분쟁 와중에 넷마블이 엔씨의 백기사로 나서며 구축된 넷마블과 엔씨 혈맹 계약이 해소됩니다. 양사가 2015년 자사주를 맞교환하며 파트너십을 구축한지 6년 만에 주주 간 계약 적용을 해지한 것. 앞으로 양사는 상호 간 투자했던 지분을 협의 없이 매각하여 막대한 차익을 거둘 수가 있게 됩니다.  상호 지분 매각이 자유로워졌다고 볼 수 있겠죠.

​넷마블은 엔씨 주식 195만 주(지분율 8.9%)를 3,911억 원에 매입했고, 엔씨는 넷마블 주식 2만 9214주(9.8%)를 3,803억 원에 취득했습니다. 양사의 지분이 넥슨을 뛰어넘으면서 엔씨는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업적 제휴를 통해 2016년 12월 리니지 2 IP를 가져온 모바일 게임 리니지 2 레볼루션이 대표적인 결과물로 볼 수 있습니다.  양사는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며 리니지 2 레볼루션과 블소 레볼루션 등 엔씨소프트 IP를 활용한 게임 2종도 서비스 계약을 연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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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넷마블 주식 종목을 다룬 이유는 그간 영업의 부진을 감지하고 새로운 변화를 위해 게임 부문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에 있는데요. 2020년 4분기에 세븐나이츠 2가 출시되고 리니지 시리즈 다음으로 매출 순위 3위까지 오르며 흥행에 성공했고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를 상쇄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일곱 개의 대죄를 북미에 출시하여 분기 1,200억 원 이상 상승하던 마케팅 비용이 이번 4분기 세븐나이츠 2가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800억 원 수준으로 안정화되었습니다.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해 게임의 흥행과 수익성 모두 확보했으며 앞으로의 신작도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연간 출시 예정인 신작의 개수는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으나 분기에 한 개 정도 글로벌 지식 재산권(IP)에 기반한 굵직한 신작을 출시해 성장을 도모할 계획으로 1분기에는 최근 인수한 LA 기반 개발사 쿵후 팩토리에서 NBA IP를 활용한 스포츠 게임 NAB 볼스타를 출시하고 2분기에는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 인기 애니메이션 제2의 나라 IP를 활용한 다중 접속역할수행게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MMORPG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마블 캐릭터 IP를 활용한 오픈월드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여기까지 게임 주식 넷마블 주가 알아봤는데요.
영업이익의 비중이 낮은 것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매 분기 신작을 출시하여 매출을 극대화할 예정으로 올해는 이미 계획이 꽉 차있군요. 또한 리니지 2 레볼루션 확장팩 시즌 2 오픈과 세븐나이츠 7주년 이벤트 등으로 아주 활기 넘칠듯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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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개인의 몫임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