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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딩크부부/경제 이야기(제도, 사회 등)

인플루언서 뜻

by 파이어족 딩크부부 202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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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플루언서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략적으론 알고 있지만 정확히 이것을 통해 어떠한 곳에 활용이 되는지 궁금해서 저도 많이 찾아보다 보니 알게 된 부분을 공유하고자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아마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 수 있지만 쉽게 풀어써놓을 테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할 듯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인플루언서 뜻
이것은 "타인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으로 'Influence' + er이라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주로 SNS 상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들을 일컫고 있으며 등장 배경으로는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쇼셜미디어가 크게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쇼셜미디어를 통해 일반인들이 생산한 콘텐츠가 브랜드 측에서 게시하는 TV 광고와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플루언서들이 SNS를 통해 공유하는 특정 제품 또는 브랜드에 대한 의견이나 평가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용자들의 인식과 구매 결정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며 이들은 연예인처럼 외모나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자체적으로 생산해내는 콘텐츠를 통해 크 파급력을 가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결국 제 스스로 해석해본다면 인플루언서 뜻은 영향력 있는 사람이 어떠한 행위나 활동을 통해 수익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나 혼자만의 수익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마케팅을 통한 기업, 개인 더 크게 나간다면 사회 전반적으로 자리를 잡아서 수익 창출의 기능도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 중심에 있는 사람들이 인플루언서겠죠. ​이 정도면 인플루언서 뜻은 설명이 됐을듯합니다. 대략 이해 가시죠? 어떤 효과가 있을지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효과
이렇듯 분야별로 나뉜 것을 생각해보면 사회 각 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중요하단 뜻이겠죠. 
얼마 전에 뒷 광고에 대해 많이 나왔었죠? 그런 것들은 악용된 효과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어느 곳의 국한된 수익을 위해 좋지 않은 행동을 했다고 보면 되겠죠. 

​이렇든 사회 전반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자체에서도 이런 분들과 잘 협업을 한다면 지역 홍보나 소상공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마케팅이거든요. 돈이 되든 안되든 간에 인플루언서 뜻에 마케팅이란 것이 빠질 수가 없다고 봅니다.

 

TV광고 효과를 본다면 15초 정도로 미흡할 수 있지만 이것은 개인의 채널을 활용하기 떄문에 시간적인 제약이 없고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언박싱(제품을 뜻지 않음), 하울 영상(언박싱을 개봉하여 후기를 담음) 등을 통해 마치 친한 친구가 자신에게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므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구매 요구를 자극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제품에 대한 부분뿐 아닌 여행지에서의 장소도 위에 언급한 지자체와 협업이 가능하다면 인플루언서들이 다닌 여행지가 관광지로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이러한 것들이 이해 안가실 수 있으나 40대인 저로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보통의 영향력이 아니거든요. 잘만 활용된다면 우리나라 발전에도 분명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

 

여기까지 인플루언서 뜻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 이번 생이 저로 인해 도움을 받는 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금전적인 부분 말고요. 저희 부부도 남들과 다른 인생을 즐기고 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닙니다. ​일단 아이가 없는 자발적 딩크 부부고 40대 초반에 파이어족이 된 경우니까요.

 

뭔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을 찾아 저희 부부에겐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늙어가고 싶네요. 아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로 정했으니까요. 참고로 조기은퇴 및 파이어족을 목표나 꿈으로 두지진 말고 일정 수준의 자산이 생겨서 직장을 그만둬도 될 경우 이후에 무엇을 하면서 지낼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전부터 계획했던 퇴사 후 부수입이 창출되면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일을 하자고 햇었는데요. 이제 첫 실행으로 조만간 도시락을 기부 예정이며 직접 전달할 것을 6월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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