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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딩크부부/경제 이야기(제도, 사회 등)

포스트 코로나 뜻 다가오는 시대

by 파이어족 딩크부부 202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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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뜻 다가오는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코로나19 전과 후로 구분될텐데요.

중요한 것은 앞으로 다가올 시대가 많은 변화와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포스트 코로나 뜻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마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 번 더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뜻

포스트(Post, 이후)와 코로나19 극복 이후 다가올 새로운 시대 상황을 이르는 말이며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해 전 세계로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 선언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감염자가 급증하자 전 세계 각국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 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원격 수업과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을 실시했는데. 이는 이번 사태가 탄생시킨 이전과 다른 혁신적인 변화였습니다. 이처럼 변화가 일상화되면서 인류의 역사는 코로나19 이전(BC)과 이후(AC)로 나뉠 것이라는 예측이 일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인류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이 대변화를 맞는 가운데 가장 큰 변화는 물리적 접촉이 최소화되면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됐다는 점입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20년 5월 10일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통해 "선도형 경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개척하겠다"라며 "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 헬스, 미래차 등 3대 신성장 산업을 더욱 강력히 육성하여 미래 먹거리 창출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렇게 포스트 코로나 뜻을 알아봤는데요.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다른 부분들은 둘째 치고 시대 흐름에 어느 정도 맞춰가야 하는 두 가지, 언택트 문화의 확산과 기본소득 논의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언택트 문화라고 하면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의 상황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개념으로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무인화를 기본으로 하는 모든 것들의 기술을 말합니다. 이러한 문화의 중심에는 얼마 전 소개한  Y세대(밀레니얼 세대) 있습니다.

언택트 및 비대면 문화의 대표적인 것은 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드라이브스루와 키오스크(무인 결제 단말기)가 있습니다. 드라이브스루로 커피 구입하는 거 생활화가 되어있지만 사실 아직 많이 어색합니다. 이미 시행되고 있는 커피 판매, 패스트푸드, 선별진료소, 농수산물 판매 등뿐만 아닌 앞으로 있을 시대에는 많은 곳에서 활용되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하게 됩니다. 언택트 문화의 또 다른 강점 무인 안내(결제) 시스템 생각하면 되는데 아마도 앞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매장이나 공공기관에서 키오스크를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 지방은 사용빈도가 낮지만 이미 서울 및 수도권에는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이 정돈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 있어야겠죠? 


두 번째는 기본소득에 대한 정부의 논의 즉, 긴급재난지원금이 시작이 기본소득 지원의 시작으로 보면 될 듯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국민 모두에게 아무 조건 없이 기본소득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는데. 이는 기존의 재정, 금융 정책으로 경기하강을 막기에 역부족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일자리 감소가 우려되는 만큼 기본소득을 지급해 개인의 생계와 시장의 소비를 유지하자는 뜻입니다. 현재 4차 재난지원금이 지급 중이죠.

​이렇게 언택트 문화와 국가별 기본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포스트 코로나 뜻 별거 아니죠? 쉽게 말씀드리면 현재 지금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문화를 다가올 시대에 좀 더 보강하고 발전시켜서 활용하자는 뜻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발전과 편리함도 좋지만 기계와 프로그램이 인간을 대체하는 현상이 되는지라 일자리 감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지금 갑자기 떠오르는 비대면 사업이 있는데 무인 자동차 하나만 하더라도 머릿속에 사라지는 직업이 몇 개일지 생각해 보시면 참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제 생각엔 앞으로 점차 활성화가 빨리 다가오는 기술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의 일자리가 위태로워질 수 있겠죠. 비대면이 좋긴 하지만 지금 시점! BC와 AC에서 어떤 변화가 생길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국가별로 준비된 기술들이라 언제 푸느냐를 판단하는 시기가 아닐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하여 살펴봤는데요.

코로나19는 빨리 종식되는 게 맞지만 왠지 그 이후의 시대에서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이 들기도 하네요. 현재 저희 부부는 퇴사 후의 삶을 즐기고 있는데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일자리 문제는 모든 발전 부분에 좋은 영향은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 그런 기분이 드는군요. 뭐가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발전하는 만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할 것으로 기대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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