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사전청약 알아보아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오늘은 3기 신도시 사전청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해석하면 미리 분양을 예약한다는 의미로 보시면 느낌은 오실 거예요. 그럼 먼저 좀 더 상세한 개념을 알아보고 추가적인 내용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본청약 1~2년 전에 일부 물량에 대해 청약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당첨된 사람은 본청약 때까지 자격을 유지하면 100% 당첨됩니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신청 자격은 무주택세대 구성원, 해당 지역 거주 요건 등을 갖춰야 합니다. 본청약과 요건이 동일하지만 당첨자는 재당첨 제한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다른 일반 아파트 신청이 허용됩니다. 또한 시점에 다라 위치, 면적, 예상가, 계략 설계도, 본청약 시기 등을 공개됩니다. 하지만 최종 분양가, 최종 설계도 등은 본 청약 시 확정되오니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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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정부 시절 2009~2010년 3차례 걸쳐 보금자리 주택 지구에 대해 시행한 적이 있으나 당시 토지보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되어 본청약까지 3~5년 최대 8년 가까이 소요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현 정부 들어 다시 10년 만에 부활하여 2021년 7월부터 2022년까지 3기 신도시 2만 2천여 가구를 포함한 총 6만 가구에 대해 사전청약이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토지 보상을 완료해 1~2년 후에 할 수 있는 택지에 대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그럼 왜? 시행할까요? 이유는! 현재 서울, 수도권 지역은 인구 밀집 지역으로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기존의 아파트가 20-30년 이상 오래됐어도 공급물량이 부족하니 계속 가격이 상승하고 또한 오래된 아파트들도 실거주 분들의 구입 목적도 있지만 아직 투기 목적을 갖고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서울, 수도권 내에 신규 아파트들을 지어 공급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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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파트를 매입하지 말고 미리 분양 예약하고 몇 년 기다렸다가 새 아파트에서 거주하라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또한, 3기 신도시 진행 부분의 불확실성으로 미리 사전청약제를 진행해서 수요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현재 1차 진행이 9천 세대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그럼 서울, 수도권에 몰리는 투기수요를 분산할 수 있겠죠?

​결과적으로 9천 세대의 주택자금도 부동산으로 유입되지 않고 개인들이 보유할 수 있음으로 담보대출도 감소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부가 원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흘러가야 주택시장이 점차 안정될 것이며, 또한 그렇게 되면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조기 당첨이 가능하기에 청약 시장의 과열을 차단하고 주택 수요를 제어할 수 있는 효과도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여기서 간단히 3기 신도시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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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로 가득하고 활기차며 우수한 보육, 교육 환경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특색 있는 디자인 도시, 생활이 편리한 스마트 한 도시 이렇게 6가지로 표현했습니다. 계획은 수도권에 30만 호 주택을 공급한다는 것인데 이중 신도시 5곳을 모두 포함하여 24만 호가 지구 지정 완료되었으며, 21년 말부터 입주자 모집이 시작되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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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하남 등 총 3,650만 m2 면적에 진행 중에 있으며 총 세대수, 호수는 19만 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라요^^ 2021년 말부터 입주자 모집 착수 관련한 사항은 3시 신도시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많은 내용들이 있으니 한번 들어가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위해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청약 알리미 항목이 있는데요 여기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위 이미지처럼 알림 서비스 신청과 수정 및 철회가 가능합니다. 신청 완료하시면 관심지구 청약 3~4개월 전에 문자로 청약계획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신청하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3기 신도시는 대규모 택지 개발 지구, 그 외 지구로 나눠져 있는데 경기, 서울 포함 총 33개 지역으로 66만 m2 이상이며 각 지역마다 청약 호수가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지역마다 지도 누르시면 네이버 지도로 직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알아봤습니다.

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이루어지면 분명히 시장 안정에 정말로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하나 더 알아본다면 위에 한번 언급했지만 예전에 정부 때에서 한번 시행한 적이 있다고 했었죠. 하지만 이때와 지금과는 다릅니다. 과거에는 토지보상을 하기 전에 주택을 먼저 분양했기 때문에 나중에 토지보상처리 시간이 많이 걸려서 3~5년. 최대는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그래서 실수요자들 중에선 기다리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하신 분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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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예전과 같은 정책을 펼치면 안 되겠죠? 

현재 3기 신도시는 미리 토지수용을 마친 상태니 안심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좋은 제도이니기는 하나 장단점은 있을 수 있으니 잘살펴보시고 너무 서울, 수도권 등 집중된 지역 말고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주거 안정부분 잘 찾아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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