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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딩크부부/경제 이야기(제도, 사회 등)

2024년 에너지바우처 조건, 동절기 신청 하세요

by 파이어족 딩크부부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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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에너지바우처 조건

 

이 제도는 국민 모두가 시원하게 여름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하여 바우

처를 지급하여 전기나,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아래와 같이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1. 소득기준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로 아래와 같은 소득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참고로 위 소득기준은 2024년 기준이며 2025년 기준은 아래와 같다.

 

 

기준 중위소득이 내년에 6.42%가 인상되어 위와 같이 소득기준은 변경된다.

 

2. 세대원 특성기준

주민등록표 등본상 기초생활수급자(본인) 또는 세대원이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 노인 : 주민등록기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영유아 : 주민등록기준 201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 장애인 :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

- 임산부 :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 중증질환자, 희귀 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중증질환, 희귀 질환, 중증난치질환을 가진 사람

- 한부모가족 :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모 또는 부로서 아동인 자녀를 양육하는 사람

- 소년소녀가정 :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아동분야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사람

 

3. 지원 제외 대상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 수급자는 제외되며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동절기 연료비(2024년 10월 ~)를 지원받은 자 또는 세대, 한국에너지공단의 24년도 등유바우처를 발급받았거나, 한국광업공단의 24년 연탄쿠폰을 발급받은 자 또는 세대는 2024년 에너지바우처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에너지바우처 신청 시 지원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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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원 수를 고려하여 세대당 금액을 차등 지급하며 세대원수 산정은 주민등록표 등본에 포함되는 세대원으로 산정하며 지원금은 수급자의 소득산정에 반영되지 않는다

 

1) 동절기 바우처 하절기 당겨 쓰기 제도

희망세대에 한하여 하절기에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45,000원 당겨 쓰기가 가능하며 총 지원금액은 동일하다.

신청은 24년 9월 30일(하절기 바우처 사용기간 내)까지 신청해야 하며 현재는 기한이 지난 상황이다.

 

2) 하절기 바우처 사용 후 남은 잔액은 동절기에 사용 가능

 

2024년 에너지바우처 신청 기간, 사용 기간

 

2024년 5월 29일 ~ 2024년 12월 31일.

사용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5월 25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하절기와 동절기 기간은 아래와 같다.

 

 

2024 에너지바우처 신청 안내

 

1. 요금 차감

하절기 바우처는 요금차감만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고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는 요금차감과 국민행복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도시가스, 전기, 지역난방을 주로 사용하며, 요금 고지서에서 자동차감을 희망하는 가구가 해당하게 된다.

 

요금 차감은 하절기에는 전기, 동절기에는 도시가스, 전기, 지역난방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되며 선택한 에너지로 최근 요금고지서를 가지고 읍면동에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자동 차감된다. 참고로 요금차감은 2025년 5월 25일까지 에너지공급자에게 차감 신청 및 요금 고지서가 청구(작성)된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2. 국민행복카드

신청대상은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을 주로 사용하는 가구로 에너지바우처 신청 후 은행 등에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하여 에너지원 직접 구입하면 된다.

 

국민행복 카드사는 참고로 위와 같다. 

 

 

카드사별 발급처, 방문 또는 전화를 이용할 경우 위 내용 참고하면 된다.

 

이상 2024 에너지바우처 신청 후 사용방법까지 살펴보았다.

신청기간이 12월 31일까지이며 이제 점점 추워지고 있는 만큼, 대상자에 해당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지원을 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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